혹시 중이염의 증상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중이염이 오게 된다면 귀가 먹먹해지고 고지대에 올라갔을 때처럼 답답함을 느낄 수 있게 되는데요. 이보다 심해진다면 통증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중이염은 대체 어떻게 해야지 생기는 증상일까요? 오늘은 이러한 중이염에 대해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중이염에 대해 알아보려 하는데요. 중이염이란? 중이염은 귓속의 가운데 공간인 중이 강에서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중이강은 귀의 고막 안에 있는 공기로 차 있는 작은 공간으로 이 안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면 급성 중이염이 되고, 물이나 고름 같은 삼출액이 고이게 된다면 삼출성 중이염이 됩니다. 만약, 고막에 구멍이 생기고 만성적으로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만성 화농성 중이염이라고 불립니다.
중이염의 증상
중이염의 증상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귀에 생기는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귀의 통증은 중이염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귓속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둔한 통증이 특징이고,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음은 청력 저하의 증상인데요. 염증으로 인해서 중이에 액체가 차게 되면 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청력이 일시적으로 저하가 되는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발열과 함께 생기는 피로감인데요. 염증으로 인한 발열이 생길 수 있고, 그와 함께 피로감도 함께 느끼게 됩니다. 다음은 이명이 들리는 증상인데요. 중이염 때문에 귀에서 삐- 이런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귀에서 나오는 분비물 증상인데요. 이 증상이 생겼다면 중이염이 심해진 상황이며 고막이 파열되어 액체가 흘러나오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 귀의 통증
- 청력 저하
- 발열 및 피로감
- 이명
- 귀에서 나오는 분비물
중이염의 원인
그렇다면 중이염의 원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생기는 중이염일 수 있는데요. 중이염의 제일 가장 흔한 원인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리노 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들이 중이를 감염시키게 됩니다. 다음은 세균 감염에 의한 중이염인데요. 주로 중이에 폐렴구균,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등이 중이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다음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중이염인데요, 알레르기 반응이나 비염으로 인해서 중이 내부에 발생을 시킬 수도 있게 됩니다. 환경요인으로도 중이염이 생기게 되는데요. 공기 중의 연기이나 화학 물질, 먼지 등이 중이를 자극을 하게 되어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부위가 손상이 되어도 중이염이 생기게 되는데요. 샤워나 수영 후에 면봉이나 손톱 등으로 중이를 자극하게 된다면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 바이러스 감염
- 세균 감염
- 알레르기 반응
- 환경 요인
- 해당 부위의 손상
중이염 치료방법
중이염의 치료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항생제를 이용한 치료방법이 있는데요. 항생제 같은 경우에는 감염성 중이염이거나 세균 감염으로 인한 중이염일 때 항생제를 사용하여 염증을 억제하게 됩니다. 의사 처방에 따라서 환자의 상태 및 감염 정도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를 처방하게 됩니다. 다음은 진통제를 이용한 치료방법인데요. 귀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 진통제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 같은 비처방 진통제를 사용하여 이 약품들은 귀의 통증을 줄여주는 약입니다. 다음은 물리치료와 함께 외과적인 치료를 받는 방법인데요. 염증이 낫지 않고 심해지거나 증상이 계속해서 지속될 경우에는 물리치료가 추천될 수 있는데, 물리치료는 증기 치료 및 초음파 치료의 방법이 있고, 약물 치료 후에도 낫지 않게 된다면 외과적으로의 치료도 때에 따라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중이염 치료방법 | |
항생제를 이용한 치료 | 세균 감염이 원인일 경우 사용합니다 |
진통제를 이용한 치료 | 귀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물리치료 및 외과적 치료 | 염증이 심해지거나 증상이 지속이 될 경우 사용하는 치료방법입니다. |
오늘은 중이염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중이염은 세균에 의해 생기는 경우와 바이러스로 인한 경우 등 여러 경우가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는 것 같다면 병원에 내원 후 정확한 진단명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