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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소화불량 원인 및 대처법

by lv777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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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을 억지로 먹다 보면 체한 것 같은 느낌의 '소화불량'을 흔히 겪게 되는데요. 이러한 이유가 아니라 이유 없이 소화가 안 되는 소화불량 증상을 겪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소화불량 원인 및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화불량이란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식후 포만감 지속, 식욕 부진, 트림, 속 쓰림, 위산 역류 등 소화 기관의 다양한 기능 장애를 말합니다. 각종 검사상 소화 불량을 유발하는 질환이 없음에도 식습관,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만약 내시경을 해봐도 특별한 이상이 따로 없는데, 소화가 되지 않는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을 의심해보아야 하는데요. 기능성 소화불량의 경우 많게는 전 인구의 4분의 1이 경험한다고 합니다.

소화불량 원인 및 대처법


소화불량으로 인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하는 증상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소화불량 증상이 살아가는 데에 불편한 증상은 맞지만 참을만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대다수일 것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반복이 될 때에는 불안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는데요. 만약, 증상이 지속되고 신경이 쓰이게 된다면 검사를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 증상으로는 소화불량이 석 달 이상 지속될 때, 두 번째 증상으로는 배가 심하게 아프고 식은땀이 나는 증상이 있을 경우, 세 번째 증상으로는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빠지는 현상이 보일 경우, 네 번째 증상으로는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거나 삼킬 때 아픈 증상이 보일 경우, 다섯 번째 증상으로는 신물이 올라오고 자주 매스껍고 구토하는 증상이 보일 경우, 여섯 번째 증상으로는 대변이 검게 나오거나 피가 섞여 나올 때, 일곱 번째 증상으로는 열이 나거나 피를 토하는 증상이 있을 경우, 여덟 번째 증상으로 빈혈이나 활달이 있는 경우, 마지막 증상으로 배에 혹이 만져지거나 림프절이 부었을 때의 증상이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병원 방문을 꼭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소화불량이 석 달 이상 갈 때
  2. 배가 심하게 아프고 식은땀이 날 때
  3.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빠질 때
  4.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거나 삼킬 때 아픈 현상
  5. 신물이 올라오고 자주 매스껍고 구토하는 증상
  6. 대변이 검게 나오거나 피가 섞여 나올 때
  7. 열이 나거나 피를 토할 때
  8. 빈혈이나 활달이 있을 때
  9. 배에 혹이 만져지거나 림프절이 부었을 때

 

소화불량에 대한 궁금증

소화불량이 있을  때에 생기는 궁금증들이 많으실 텐데요. 궁금증에 대한 해소도 해드리겠습니다. 소화가 안될 때는 굶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소화불량 증상이 있을 때 한 번 정도 식사를 거르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습관적으로 식사를 거른다면 영양 불균형 상태가 초래되어 전신 상태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소화불량이 있을 때 무조건 굶는 것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소화불량에는 '죽'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죽 등의 유동식은 위에서의 배출이 훨씬 빠르지만, 소화 불량 증상이 위의 배출 기능과 무관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유동식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소화불량은 위산에 대한 위장관의 과민반응이 문제 되므로 음식물의 종류와 무관할 가능성이 큽니다. 20~30대인 젊은 세대도 소화불량시에 위내시경을 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소화불량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위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단기간의 약물요법과 보조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소화불량의 증상이 지속될 시에는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암 등의 질병을 감별하기 위하여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20~30대의 매우 젊은 나이에도 위암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한 번 정도는 검사를 하는 것이 좋고, 갑상선 질환, 폐질환 등에 의해서도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다른 질환으로 인한 가능성도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화가 안될 때는 운동이 치료제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적당한 유산소운동은 우리 체내의 순환을 좋아지게 합니다. 또한, 운동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어 소화불량 증상의 호전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다만, 지나친 육체적 운동은 우리 몸의 혈액공급 측면에서 불균형을 초래하여 오히려 소화불량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소화불량에 대한 궁금증
소화가 안될때 굶는다?!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경우, 한 번 정도 식사를 거르는 건 좋지만 소화불량 증상이 있을 때 무조건적으로 굶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소화불량에는 '죽'이 좋다?! 죽 같은 유동식은 위에서의 배출이 훨씬 빠르지만 위의 배출 기능과 무관하게 소화불량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유동식을 권하진 않는다.
20~30대도 소화불량시에는 위내시경을 해야한다?! 무조건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할 필요는 없지만 젊은 나이에도 위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정도는 받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하면 소화불량이 치료가 된다?! 적당한 유산소 운동은 체내의 순환을 좋아지게 만든다.

소화불량에 대한 궁금증

소화가 안될 때 대처법

소화가 안될 때의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소화가 안 될 때 손을 따는 것은 아마 많이들 알고 계시는 방법일 텐데요. 손을 딸 때, 어깨부터 팔꿈치 그리고 손까지 부드럽게 마사지를 한 뒤 엄지손톱 아랫부분을 소독한 침을 사용하여 손을 따줍니다. 맑은 피가 나오게 되면 그때 지혈을 해주면 됩니다. 소화가 안될 때 해주는 지압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엄지손가락과 둘째 손가락 사이를 지압봉이나 손으로 자주 눌러주면 속을 편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니면, 소화제를 먹어 소화불량을 완화시키거나, 따뜻한 팩이나 수건을 복부에 올려 장기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소화 불량을 개선시켜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소화가 안될 때, 고양이 자세가 정말 좋은데요. 고양이 자세는 복부 근육을 늘려주고 위장 운동을 촉진시켜 소화불량을 완화시켜 줍니다. 소화불량이 아무런 대처법으로도 지속이 될 경우에는 위장질환을 의심하고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하게 소화가 안될 경우에는 소화가 잘되는 죽이나 미음, 수프등을 먹어 영양분을 보충해 주고 소화 흡수를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손 따기
  • 지압하기
  • 약 먹기
  • 마사지하기
  • 운동하기
  • 병원 가기
  • 죽 먹기

소화가 안될 때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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